2014년 설립한 스마트 지압침대 제조기업인 쓰리에이치는 2017년 4월 대구 의료R&D지구에 신축공장을 건립했으며 의료용 지압침대 등 헬스케어 제품 생산으로 지난해 매출액 337억원을 달성했다.
쓰리에이치는 가정용 의료기기와 지압 온열 침대, 지압 소파·카우치 등을 주력 생산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센서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능동 지압 침대 개발을 통한 자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경혈 지압 온열 침대를 개발해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잠자리와 척추경혈 문제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경혈 지압 온열 침대를 통해 현대인의 만성피로와 척추측만증 등을 개선해 현대인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쓰리에이치는 매일 잠자리에서 척추 경혈을 온열지압과 뜸을 받을 수 있는 경혈 지압 온열 침대를 개발했으며 경혈 지압을 받으면서 바쁜 현대인의 만성피로를 매우 간단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온열 경혈 자극 침대를 개발했다.
또한 침대의 문제점인 세균, 진드기, 허리부분을 완전히 해결한 온열 침대, 또한 세라믹과 폴리우레탄을 사용하여 돌침대의 딱딱한 문제점을 개선했다.
쓰리에이치 지압침대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지압봉 62개가 상하운동(수직)으로 척추 18개 지점을 부드럽게 지압한다. 지압봉에 의한 온열·지압·마사지를 즐 길 수 있고 1300℃ 이상에서 소성시킨 육각세라믹으로 제작된 온열침대매트는 인체를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주어 지압·마사지의 효과를 향상시켜준다. 온열·지압・마사지 자동 설정, 부분별(어깨, 등, 허리) 지압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의료용 진동기 또는 개인용 온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