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마트에 가면 없는 물건, 식품이 없을 정도로 진열대마다 차고 넘칩니다. 손만 뻗으면 각 나라의 먹거리들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먹는 즐거움입니다. 음식은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귀로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에서 이 맛 저 맛을 봐가며 넘기는 맛의 향연은 정말 큰 기쁨입니다.
그런데 먹을 것이 너무 넘쳐나다 보니 우리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장누수증후군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여지고 있습니다. 장의 점막에 문제가 생겨서 소화물과 부패된 음식찌꺼기들이 장점막을 뚫고 혈관으로 흘러들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질환들이 내 몸에서 생겨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주로 피부질환, 비염, 면역질환, 대사질환 들이 생겨납니다.
이러한 질환들이 생겨난 것은 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 포장지의 라벨을 보면 여러 가지 성분함량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힌 성분들은 우리 입에도 익숙하지 않고 눈에도 익숙하지 않은 생소한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합성, 화학첨가물들입니다.
이러한 합성, 화학 첨가물들이 우리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지 않은 음식물을 소화해 내기 위해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소화를 시킵니다. 모든 음식물이 다 소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것은 소화가 되지 않아 배출을 시키기도 하고 어떤 것은 배출이 안되어 체내에 축적이 되기도 합니다. 첨가물이 많을수록 가공된 횟수가 많을수록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우리 몸은 불필요한 여러 과정을 거치므로 건강은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설사, 변비, 복부비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아토피, 피부질환, 비염은 대부분 장내환경과 관련이 많습니다. 먼저 내가 먹는 식습관을 점검하시고 건강하지 못한 음식군은 과감히 손절해야 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또 의외로 건강한 식단에 금방 적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장-소장-대장으로 이어지는 소화계통을 조, 습, 한, 열의 개념으로 접근을 해서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심-간에서는 스트레스 여부를 고려해서 치료하므로 장내환경을 편안하게 만들고 음식물이 최적의 환경에서 소화 발효 흡수가 되도록 만들어 드립니다. 장이 불편하시다면 먼저 식습관을 바꾸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내 유해균들은 이러한 음식을 먹이로 삼아 활동하기 때문에 장내유익균의 숫자가 줄어들고 사라지게 됩니다. 장내 미생물들의 균형이 깨지면서 우리 몸은 섭취된 음식물로 인해 서서히 건강을 잃어가는 것입니다. 입에 먹음직스럽다고 눈에 보임직스럽다고 다 좋은 음식이 아닌 것입니다.
ㆍ송파다옴한의원 소개
송파 다옴한의원은 아이들에게 꿈과 성적을 높여주기 위해 보약을 중점으로 한 총명탕 특화병원으로 비염, 우울증, 수족냉증을 집중 진료하고 있습니다.
ㆍ송파다옴한의원 윤용식 원장
동의대 한의과대학
동의의료원 수련의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자문위원’은 의료전문가 및 의료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환자보건의료서비스 정책 반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ㆍ대한건강의료지원단 자문위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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