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현대인들에게 발생되고 있는 목디스크는 굉장히 괴로우면서도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평소의 자세가 허리와 목에 얼마나 부담을 주느냐가 중요하게 연관되는데 문제는 인식하면서도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가면 자신도 모르게 거북목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에 목견인기·보호대 등 정형용 의료기기 판매 전문 기업 디스크닥터에서 ‘CS500 G2’ 제품을 개발했다. 디스크닥터는 더욱 발전된 신기술이 적용된 ‘CS500 G2’에 대해 특허 출원을 제출하였으며 9월 출시됐다.
디스크닥터는 허리, 목 등 디스크와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형용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전문 기업이다. 20년 동안 통증이 심한 디스크 환자들의 증상 완화를 위하여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을 해왔으며 현재는 세계 31개국에 수출을 하면서 거북목 교정과 허리, 목통증 부분에 있어서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CS500 G2’는 목디스크, 거북목 등으로 목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목견인기 ‘CS500’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CS500 G2’는 기존의 목견인기 ‘CS500’과 마찬가지로 공기를 이용하여 목을 견인하는 방식에 추가적으로 브라켓 부분에 다이얼을 더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더욱 안정적이면서 손쉽게 자세교정 및 목을 견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디스크닥터(대표 장기용)는 “‘CS500 G2’는 오랜 의료기기 연구를 통하여 개발한 디스크닥터의 큰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다양한 경우를 시험하고 연구하여 더욱 확실한 보호대를 개발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스크닥터에서는 이외에도 허리디스크나 일자목, 무릎연골손상, 터널증후군 등 여러 관절 부위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허리보호대(WG50 G2, WG30 G2), 목보호대(CS500, CS300), 무릎보호대(NK10, NK30, SP1600), 손목보호대(NW10, NW30), 팔꿈치보호대(NP30) 등 다양한 통증 부위에 맞는 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