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특성상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앉는 자세가 학생마다 다르지만 장시간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등과 목이 책상앞으로 굽어지게 됩니다. 이때 체형상 가장 많은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목입니다.
머리의 무게는 대략 4.5~5kg정도 되는데 이는 삼다수 500ml짜리 9통 정도의 무게에 해당하니 보통 무게가 아닙니다. 이런 무게를 지탱하면서 공부하는 자세가 나빠지면 목과 어깨에 상당한 피로감이 쌓이게 됩니다. 피로감은 학습에도 영향을 줘서 집중력장애, 기억력장애, 학습부진, 피로감 상승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0대부터 이미 측만증이 심하게 온 학생도 있는 반면 일자목으로 인해 항상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목이 건강하려면 C자형 커브를 가져야 머리의 하중을 분산시키고 부담없이 생활을 할 수 있는데 C자형이 무너지면 목과 어깨의 피로감은 점점 커져가게 됩니다.
특히 공부뿐 아니라 핸드폰을 장시간 하게 되면 목을 거의 꺽어서 핸드폰을 내려다 보는 자세를 취하므로 목의 건강에는 아주 나쁜 자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오히려 공부하는 자세가 나쁘면 공부의 효율은 크게 오르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공부의 능률도 올리고 몸도 덜 피곤하며 목의 건강도 찾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등받이가 편안한 의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탁의자나 딱딱한 의자는 자칫 앉는 자세가 좋지 않아서 오히려 피로감을 더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체형에 맞는 의자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엉덩이를 의자 등받이까지 붙여서 공부를 합니다.
등과 엉덩이가 의자에서 떨어지게 되면 등이 굽어지게 되면서 척추를 따라 피로감이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피로감은 수면에도 영향을 주고 어깨를 긴장시키므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공부하는 중간 중간 일어나서든 누워서든 기지개를 쭉 펴 줍니다.
기지개를 켜는 동작은 혈액의 순환을 원활히 하며 근육의 긴장도를 떨어뜨리므로 뇌가 이완되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4. 종아리 근육을 만져서 딱딱한 부분은 풀어주도록 합니다.
종아리는 우리 몸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립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종아리를 의자 밑으로 끌어 모으는 동작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자세는 혈액순환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심장과 두뇌에 혈액과 산소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습니다. 한번씩 다리를 쭉쭉 뻗어서 종아리의 긴장도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이뤄준다면 공부에 집중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ㆍ송파다옴한의원 소개
송파 다옴한의원은 아이들에게 꿈과 성적을 높여주기 위해 보약을 중점으로 한 총명탕 특화병원으로 비염, 우울증, 수족냉증을 집중 진료하고 있습니다.
ㆍ송파다옴한의원 윤용식 원장
동의대 한의과대학
동의의료원 수련의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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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자문위원’은 의료전문가 및 의료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환자보건의료서비스 정책 반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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