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마동에 위치한 블리스네일 베어푸스플레게는 대한건강의료지원단으로부터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공중위생관리법을 기준으로 11가지의 체계적인 평가 항목을 조사위원이 이미용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태 조사 및 검증 단계를 거치고,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인증 획득 여부를 결정하며, 인증 획득 시 2년간 유효한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러한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은 이미용 시설의 발전과 더불어 공중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보호에 있으며 이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공중위생영업소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함에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총 2년간 유지된다. 이는 안전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가진다.
블리스네일 베어푸스플레게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획득을 하면서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생활공간“ 캠페인을 함께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생활공간과 양질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리스네일 베어푸스플레게 하윤정 대표원장은 “이번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 획득을 통해 건강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미용 감염·위생 질 향상과 양질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만족하는 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