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면 운동하기 좋은 곳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가까이 공원이나 호수, 강변로가 있다면 달리기와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환경이지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이유는 대체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막연하게 운동을 하면 좋다는 생각에 걷고 달리고 자전거를 탑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운동의 효과와 목적을 알고 한다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째 운동을 하면 먼저는 근육과 뼈가 튼튼해집니다. 근육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대표적인 조직으로 근육이 풍성해야 체력이 뒷받침이 됩니다. 근육은 또한 우리 몸의 발열조직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 근육이 빈약한 분들이 많습니다. 근육이 튼튼해야 골다공증도 예방이 됩니다.
둘째로 운동을 하면 심혈관 기능이 좋아집니다. 빨리 뛰든 천천히 뛰든 심장은 일상생활보다는 더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효과를 볼려면 땀이 흐를 정도로 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 때 우리 몸에서는 A.N.P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스트레스도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운동은 정서적 안정감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 운동 매니아들은 운동을 하는 목표치가 남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이겨가며 운동의 목표를 이루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우울증도 치료되고, 불면증도 치료되고, 스트레스가 사라졌다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는 운동 중에 우리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들이 많이 분비되므로 인해 자율신경이 안정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넷째 운동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 줍니다. 공부는 체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뇌는 1.5kg의 무게이지만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의 20%이상을 소비합니다. 쉬지 않는 활동으로 인해서 하루 450kcal 정도를 소비하고 혈액의 20%정도를 소비하며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자 한다면 운동을 해야 합니다 .
운동을 하면서 팔다리를 움직이고 몸을 움직이면 대뇌피질의 각 영역에 속한 부분들이 활성화됩니다. 펜필드의 뇌 지도를 보면 신체기관 중 팔다리, 손, 입 등이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앉아서 정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보다는 역동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의 뇌가 더 창의적이고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久立傷骨(오래 서 있으면 뼈를 상한다) 久步傷筋(오래 걸으면 근이 상한다)이라고 했습니다. 뼈를 상한다는 것은 腎을 상하는 것이고 근이 상한다는 것은 肝이 상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무리가 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운동을 통해서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면 간과 신의 기능도 좋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 신은 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근골(肝腎)이 움직이게 되면 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기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코로나에 대한 염려스러운 소식들과 지인들을 만나지 못함으로 오는 우울감등은 두뇌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두뇌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운동하기 좋은 이 계절에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ㆍ송파다옴한의원 소개
송파 다옴한의원은 아이들에게 꿈과 성적을 높여주기 위해 보약을 중점으로 한 총명탕 특화병원으로 비염, 우울증, 수족냉증을 집중 진료하고 있습니다.
ㆍ송파다옴한의원 윤용식 원장
동의대 한의과대학
동의의료원 수련의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자문위원’은 의료전문가 및 의료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환자보건의료서비스 정책 반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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