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성민병원, 오랜 노하우 쏟아 특성화 중심 종합병원 목표로
갑상샘암 3천 500례↑, 유방암 2천 례↑ 수술 경험 보유 있어
지난 30여 년간 외과의사의 길을 걸어온 박성준 명의, 그는 국내에서 유명한 유방·갑상샘 분야의 명의로 손 꼽히고 있다.
박 원장은 현재 수집접합분야 전문인 인천 뉴성민병원에서 병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중앙대학교 의대와 중앙대학교 의과대 석·박사학위를 졸업한 후 중앙대병원 암센터 소장과 갑상선유방암센터 소장, 중앙대병원장, 중앙대의대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맡아 달려왔다.
박 원장은 교수로서의 강의도 쉬지 않았고 직접 집도한 수술 경험은 무려 갑상샘암 3천 500례 이상, 유방암 2천 례 이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중앙의대의 갑상선유방암센터를 창설하는데 큰 역할을 해낸 바 있어 그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성민병원에도 유방·갑상선 센터를 설치해 운영해 나가고 있다.
중보일보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최초엔 지역 특성상 수지접합 전문으로 시작했지만 서구지역에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에 필요한 많은 과목이 필요하다. 여성 유방암의 경우 조기발견하면 90% 완치가 가능하다. 그래서 자가진단 및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며 “오는 2023년에는 뉴성민병원을 특성화 중심 종합병원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치라는 목적을 위해 정확한 진료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는 박 원장, 그는 지난 과거에도 진심을 담은 진료로 쉬지 않고 달려왔지만 환자를 위해 더 나은 병원을 만들고자 지금도 몸부림 치고 있다. 끊임없는 발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박 원장과 뉴성민병원의 행보를 응원한다.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평생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환자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인증제도, EMR표준화정책, 보건의료교육을 목적사업으로 설립됐으며 “국민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하다”는 슬로건을 향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