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초로 임상병리 자동화 시스템, 처방 전산화 프로그램
대한건강의료신문은 올바르고 폭넓은 의료정보를 알림으로써 의료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문이다. 이에 대한민국 동네병원에서부터 상급병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병·의원들의 역사, 의료진, 치료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건양대병원은 2000년 개원해 국민건강증진과 의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료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 진료체계 개선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온 병원이다.
건양대병원은 35개의 진료과, 14개의 암센터, 19개의 전문센터, 클리닉을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환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신개념의 의료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하고 2022년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018년에 다빈치 Xi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분야의 다양한 질환에 대해 로봇수술을 시행하였고 중부권 최단기간 최다실적의 결과로 2021년에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2011년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암센터를 개원했다. 암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진료받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암 종류별로 여러 진료과가 협진하는 암전문팀 진료시스템을 갖춰 유방갑상선암팀, 위암팀, 부인암팀, 폐암팀, 대장암팀, 간암팀, 전립선암팀, 방사선종양센터, 등이 들어섰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원장은 “IT 시대에 걸맞은 초정밀 인공지능 진료시스템, 로봇수술,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등을 통해 첨단 의료기술을 선도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노력한다” 라고 밝혔다.
진료시간은 평일 08:30~17:30/ 토요일 08:30~12:30이다. 일요일은 휴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