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건강은 코로나19시대 ‘면역력’을 지키는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변비약 복용, 관장약 사용, 비데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물리적 마시지로 장 디톡스를 돕는 국내 생산 아이젠 비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젠 비데는 ‘쾌변기능’을 제공해 장 디톡스를 돕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이젠의 비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을 거친 프리미엄 비데로 물줄기의 와류를 방지한 특허 노즐을 이용해 직장 내 숙변과 잔변의 배출을 돕는다. 수압 자동강약조절로 혈액순환 촉진 마사지 기능도 보다 근본적인 장 디톡스를 돕는다.
또 지난 17년간 비데만 생산해온 전문기업으로 기술적 노하우와 안정성, 위생 등이 모두 보장돼 미세 입자까지 걸러내는 필터로 불순물로부터 안전한 세정수를 구현하며 사용 전후로 세척수가 노즐을 자동으로 세척해 오염을 방지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젠만의 특화된 기술을 표현하는 ‘쾌변(관장’비데란 아이젠이 갖고 있는 특허 기술 1포켓 3노즐의 쾌변노즐을 뜻한다. 쾌변(관장) 노즐에서 분사되어 직장내 물을 넣어 줌으로써 변을 묽게 변화 시킨다.
묽어진 변은 항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상처등을 예방 해 줌으로써 배변 활동을 돕고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쾌변’ 기능의 비데는 아이젠에서 생산된 제품만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72시간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물탱크안의 내용을 배출하고 새로운 물로 교체하게 된다. 이로써 장시간 출장 혹은 여행시에도 깨끗한 물로 관리를 받으 실 수 있는 시스템인 것.
아이젠컴퍼니 마케팅총괄 최성보 부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쾌변비데’ 문의가 많아졌다”며 “국내 유일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비데전문기업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몸을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비데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젠 비데는 2003년 최초로 의료기기 관장비데를 시작으로 2004년 전자식 비데를 시장에 출시했다. 꾸준한 기술개발 및 투자를 바탕으로 현재 고객사에 ODM 방식으로 비데를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사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인 SAMSUNG Quality Process 품질관리, C/UL인등관리, 미국 COSTCO Audit 및 품질관리, 독일 HornBACH Factory Audit등 전 세계적인 기업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통과하며 기술적인 노하우를 키워 나아가고 있다.
아이젠은 현재 국내 대기업 및 전세계 32개국에 전자식 비데를 수출함으로써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