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늘어난 모공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줄일 수 있다. 모공이라는 것은 피지가 흘러나오는 구멍으로 누구에게나 모공은 있다고 할 수 있다.
피지 분비량이 있는 얼굴이라면 누구든 모공이 생길 수가 있다. 가끔 피지분비량이 없는 분들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모공이 없는 대신 잔주름이 많은 걸 확인할 수가 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에 모공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그쪽은 누구나 피지가 많이 생기는 편이기 때문에 발생을 하는 것이다.
모공도 어찌 되었든 피부의 일부이기 때문에 피부를 타이트닝 해줄 수 있는 시술을 진행하게 되거나 피지 분비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게 되면은 모공을 줄일 수가 있다.
예전에는 프락셀류 레이저를 많이 진행했지만 이 같은 경우 효과는 좋지만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오히려 피부가 더 상해서 모공이 늘어질 수가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세로 모공이라고 해서 피부가 처짐으로 인해 모공이 늘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피부 탄력을 잡아서 타이트닝을 시켜주게 되면 모공이 좁아지는 효과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가 있다. 그리하여 결론은 모공도 줄일 수가 있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출처 :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오블리브의원
대한건강의료신문 김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