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주치의로 인선
환자와 가족이 신뢰하는,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는 의사가 되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김주성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만성장염, 국내 장 질환 등에 대한 진료와 연구를 주도해 철저히 진료하는 소화기내과 교수다.
최근 김주성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치의로 확정됐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이며 평소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정기적으로 대통령 건강을 확인하고 해외 순방에 동행한다.
김 교수는 “치료 때 의사는 환자의 처지에 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환자가 진료실 문을 들어올 때 얼굴, 걸음걸이부터 살펴 증세가 얼마나 깊은지 판단해 진료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20년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와 검진시스템의 해외 수출 등 한국 의료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메디컬코리아 브랜드선포식&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9년에는 대한장연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김 교수는 “대한의학회선정 최우수학회로 2년 연속 선정된 대한장연구학회의 역량을 계승·발전시키고 환자와 함께하는 학회로서 대국민 소통을 넓혀 국민건강에 매진하는 학회의 사회적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뛰어난 연구역량을 발판으로 학회의 국제적 역량을 높이고 큰 호응을 받아온 장건강의 날, 대국민 대장암예방캠페인 등 행사를 더욱 발전시키는 등 환자의 삶의 질과 건강을 고양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성 교수와 같이 자신의 분야에 몰두함으로 실력을 갖춰 단순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는 의사가 많아지길 소망해본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원장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부원장
서울대학교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서울대학교병원 기획부실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부교수
미국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연구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조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육군 군의관 (대위)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내과 전공의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평생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환자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인증제도, EMR표준화정책, 보건의료교육을 목적사업으로 설립됐으며 “국민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하다”는 슬로건을 향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