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창궐하면서 비접촉 체온계는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의료기기가 됐다. 어딜가나 체온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성인은 일반 체온계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신생아들은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체온을 잴 수 있을까?
조인메디칼에서 정식 출시한 적외선 피부체온계 KI-8280는 이마 또는 물체에 비접촉형식으로 체온을 잴 수 있는 의료기기다.
‘자는 아이 깨지 않게!’라는 슬로건으로 비접촉 체온측정을 할 수 잇으며 인체 뿐 아니라 우유, 목욕물 등도 온도를 측정이 가능하다. 골열 알람기능과 넓고 편리한 LED 모니터 액정에 체온 메모리 기능까지 있다.
비접촉 체온계 폴리그린을 아이 또는 사물에서 3~5CM 거리를 두고 측정한다. 측정온다가 38°C가 넘으면 지속적으로 고열 경고 알림이 울린다. 물체모드에서는 1~100°C까지 측정할 수 있다. 넓은 LED 액정을 통해 물체측정, 이마체온측정, 측정단위, 메모리 표시, 배터리 교환, 세팅중, 측정중, 측정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기의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간단히 M 버튼을 누르면 저장된 메모리를 순서대로 볼수 있다. 메모리된 온도의 체크 후 다시 온도 측정을 하고 싶다면 POWER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온도 측정시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조인메디칼에서 밝힌 주의사항에 따르면 측정 전 이마를 건조하게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땀이나 화장품은 정확한 온도 측정을 방해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마 측정 전 머리카락이 측정을 방해할 수 있어 기기의 측정 프로브 중앙을 이마 옆 관자놀이 (눈썹끝 위 약 2CM정도)에 조준하고 측정할 이마의 피부나 물체의 표면 5CM를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한편 적외선 피부 체온계 폴리그린의 측정부위는 이마, 물체이며 메모리는 10개다 측정거리르 3~5CM이며 60초 후 자동 OFF된다. 측정시간은 단 1초이며 표시값은 0.1°C로 크기는 138 x 90 x 45mm이며 무게는 132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