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강의료신문] 청주시 흥덕구 북대동 브레인신경과의원,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 획득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북대동에 위치한 브레인신경과의원은 대한건강의료지원단으로부터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 총 11가지의 체계적인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조사위원이 현장 실태 조사 및 검증 과정을 거치고,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인증을 획득 하면 2년간 유효한 마크를 부여 한다.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은 우리 동네 의료시설 및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높은 양질의 건강복지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만들어진 제도로서 감염관리, 안전관리, 의약품관리, 안전보장활동 등의 평가 항목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인증제이다.

국민건강 증진에 힘쓰고 사전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캠페인과 “4Promise”,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환자경험평가”와 같은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브레인신경과의원은 문정수 대표원장, 이준영 대표원장, 백인철 대표원장 세 분이 진료를 보고 계시며. “뇌와 신경이라는 무조건 대학병원을 떠올리는 질환들에 대해 더욱 쉽게 찾아 오셔서 상담 및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서, 최첨단 검사들을 받으실 수 있으며 그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적합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 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한편 문정수 대표원장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획득을 계기로 “뇌졸중(중풍), 치매, 만성두통, 통증, 수면무호흡 및 수면장애에 특화된 클리닉을 운영하여 여러분의 건강주치의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료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대한건강의료신문 이소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