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강의료신문은
저희 대한건강의료신문의 탄생은 단순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몸이 아픈데 어떤 병원에 가야 하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프면 동네병원에 가면 되지 뭐가 문제인가요?”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자신에게 꼭 맞는 병원을 찾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의료진의 의료기술과 환자관리, 감염관리, 안전관리 등에 관한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아무런 정보 없이 대충 찾아간 병원에서 우리는 수많은 의료사고의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 아프게 생명을 잃는 일은 비일비재하지만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고통과 희생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오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에 저희 대한건강의료신문은 건강·의료 분야의 심도 깊은 뉴스를 통해 의료소비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건강의료신문은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 대한건강의료지원단과 함께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건강한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지난 2019년 1월 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국민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하다’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의 동네의원에서부터 요양원, 어린이집, 헬스장 등 국민의 삶이 영위되고 있는 모든 공간을 각종 검증을 거치는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믿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항목을 검증하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실시합니다.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전국적으로 늘려갈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안심하고 진료받게 될 그 날까지 사명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매년 국회 간담회를 열어 국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건강·의료분야의 맞춤형 법안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의 행보에 애정 어린 관심과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건강의료신문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올바르고 가치 있는 건강·의료 정보 뉴스를 통해 ‘건강이 보이는 뉴스, 희망이 보이는 뉴스, 행복이 보이는 뉴스’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대한건강의료신문은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엄중한 꾸짖음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