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역 글로리여성의원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으로부터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을 획득 소식을 전했다.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총 11가지의 체계적인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조사위원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태 조사 및 검증 단계를 거치고,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인증 획득 여부를 결정하며, 인증을 획득 시 2년간 유효한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사전예방을 위한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높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만들어진 제도로, 감염관리, 안전관리, 의약품관리, 환자진료 및 치료, 환자경험 등의 항목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글로리여성의원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획득을 하면서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진행 하고 있는 “건강한 생활공간”, “4Promise”,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환자경험평가” 4가지 캠페인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글로리여성의원 차재호 대표 원장은 ‘건강한 생활공간 서약서’ 작성을 통해,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 획득을 계기로 내원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좋은 의료 환경 및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대한건강의료신문 이소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