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배뇨장애·결석·성매개성 질환 등 치료
대학병원 전임교수 출신 비뇨의학과 전문의 진료
대한건강의료신문 조가을 기자 |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연세지안비뇨의학과의원에서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획득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이란 평생건강기반을 확보하고자 국민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지표를 제공해 복지 환경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인증위원회가 평가대상인 1차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 의무기록 및 의약품 관리, 감염관리, 환자권리 존중 등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연세지안비뇨의학과의원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과 관련된 평가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결과적으로 올바른 의료환경 및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지난 16일 HWSA 획득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연세지안비뇨의학과의원은 전립선·배뇨장애·결석·성매개성 질환 등을 치료하고 있으며 장기돈 대표원장은 15년 동안 대학병원에서 쌓아온 경험과 ‘환자 최우선주의’ 의 마음가짐으로 진료하고 있다.
장기돈 원장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획득 기념식을 통해 “민감한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이 많지만, ‘편안함에 이르다’ 라는 저희 병원 이름처럼 환자분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방문해 진료를 받고 치유하셨으면 좋겠다”며 덧붙여 “평상시 원내 환경과 시설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한 결과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획득하게 된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